에니어그램 커뮤니케이션 과정 참가자 소감_3월30-31일 제주도원
HIT 5500 / 정은실 / 2015-05-20
요즘은 교육을 마칠 때 홈페이지를 소개하며 수강후기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니, 이 공간이 아주 적적해졌습니다.
지난 3월30일에서 31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했던 에니어그램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대한 참가자들의 소감문을 이곳에 올려놓습니다. 진즉 올려놓고 싶었는데, 그동안 안팎으로 많이 바빠서 이제야 시간을 냈습니다.
천천히 소감문을 옮겨 적으며, 1박2일을 함께 했던 그 분들의 눈빛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함께 충만하고 성과를 내는 좋은 조직을 만들어가는 데에 그 1박2일이 작은 씨앗이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A님
그냥 바쁘게 살다보니 중요한 것을 빠트리고 살았다는 느낌이 든다. 사람들마다 성격유형이 있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사용할 때 좋은 에너지로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나에게 여러 가지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 나도 그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B님
몇 번을 받아도 부족하지 않을 교육이다. 나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고 소통의 첫걸음을 딛게 해준 것 같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며 심화 교육도 필요할 것 같다.
C님
1박2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시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과 사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깊이 있는 심화과정이 이루어진다면 좀 더 깊이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한 번쯤은 경험해봤으면 합니다.
D님
자아를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였다. 나를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교육내용이 신선했다.
E님
처음에 시작할 때는 교육이 낯설고 참여식 교육이라 어려웠으나 교육이 진행되면서 내 자신과 주변인들에 대한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F님
나를 알고 나의 장단점을 찾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던 것 같다. 하나의 조직을 구성하는 개개인(나)의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은 소수인원(20명)에 그쳤지만, 가능하다면 반드시 여러 계층의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G님
나약했던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집중하여 결단력 있는 적극적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야 될 것 같다. 아주 좋은 교육이었다.
H님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과 호흡하는 방법도 조금은 배운 듯하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보다 나은 한 사람으로 멋진 삶을 살고 싶다.
I님
언젠가 이런 교육을 다시 하게 된다면 상사들과도 같이 진지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교육은 그냥 교육으로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J님
아주 유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 성격을 알고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
K님
이번 교육을 통해서 여러 성격의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심화교육이 있다면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L님
나를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남을 보고 비판은 했어도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조직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M님
사람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교육이었다. 모든 이가 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N님
2차 심화과정을 요청합니다. 1박2일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실습이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직장, 가정, 사회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렇게 오랜 시간 누군가와 눈을 맞춰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O님
1박2일간 교육을 받으니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더 다룰 수 있는 심화과정이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나의 단점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조직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유의하면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더욱 많이 개설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님
평소 내 자신을 돌이켜볼 시간이 없었는데 이러한 교육을 받게 되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기술원을 위하여 동료들과 소통하는 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조직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