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7일~19일에 경북도원에서 강의 역량 개발교육을 받은 박해진입니다

16년도에 다녀온 선배들의 교육받은 소감을 듣고, 적극적인 추전을 받았기에 꼭 받고 싶은 교육이였습니다

올해 제게도 기회를 주워졌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3일 교육을 잘 마쳤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고 2주이상 시간이 흘렀지만,

바쁜 일상속에서도 그때 받은 교육의 여운이 남아 몇자 적고자 합니다

1. 강의 역량 개발교육이라 하면

뭔가 많이 시킬 것 같고 발표도 해야 될 것 같아 교육 받기는 주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강의뿐만 아니라 프리젠이션이나  보고, 회의 등 직장생활에서 피할 수없는 발표의 자리가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신이 평소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였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할 실수는 연습함으로써 고칠 수 있고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은 자신의 단점을 보안하고

무엇보다 여러사람을 대함에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연습하는 자리였든 것 같습니다

2. 잘 하는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장점을 부각시켜 자심감을 갖고, 여러사람을 대할 수 있는 스킬을 배웠습니다

강사로 강단에 서면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법,

그라운딩하는 법......

특히 그라운딩은 사무실에서 자신을 컨트롤할때도 적절히 활용할 정도로 이번 교육에서 가장 크게 얻은 자산입니다

3. 강사는 자신의 성장을 통해 타인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것 보다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강의해야 된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교육후 꼭 강의가 아니더라도 민원인들을 대할 때,

자세, 눈길, 목소리, 화법, 제스처까지 좀 더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3일 교육이지만, 선배들이 추전하는 이유를 충분히 알았고

저 자신도 다른 이들에게 강의 역량 개발교육 기회가 주어지면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추전합니다

그리고 역량개발연구소의 다른 교육기회가 있다면

또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제 자신이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열정적으로 교육을 진행해주신 정은실-최학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