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가기 전 에니어그램에 대해서 책을 읽고 있었거든요...

소그룹 형식으로 진행되던데...

스님이 아봐타 추천하기 전 저에게 읽어보라 권한 책인데..

읽으면서도 사람이 시원찮아서 읽기만 하고 마음으로 나의 도구가

되지를 않아서... 이해도 잘 안 되고 ..어떤 것은 내 것인 것도 같고

어떤 건 당췌 뭔 말인지.. 영 아닌 것 같기도 해서요..

저는 7번 유형인 것 같더군요.. 열정적인 사람이요..

선생님 홈에 있는 것을 보고 저에게 도움이 될까 여쭈어 봅니다..

기냥 입 쓱 닦고 전문가에게 질문 막 해도 되나 싶군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정은실 선생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