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개발연구소 로고

yeah~

HIT 531 / 권단 / 2009-09-26



오예~

안녕하세요~

진짜 진짜 오랜만이죵?^^

핑계를 대자면 ......바빴어었.....나?;;^^ 히히히히

그런데 정말 여유 있는 생활을 한건 아니였어요.

11시까지 자율하고 주말에 레슨 다니느라요 ..ㅠ


이런 바쁜 와중에 즐거운 일이 가득 있었어요~

일단 모의고사 점수가 쑤욱~은 아니지만 조금 올랐구요.

독서발표대회에서 ppt와 연극을 이용에 대상을 탔습니다!!

그리고 10월말쯤에 있을 교내영어연극대회 준비에도 한창입니다.

저희 팀은 뮤지컬을 하기로 했는데 대본 쓰고 외우고 춤추고 노래하고 ....

으~중노동이 따로 없어요~그래도 너무너무 신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있을 중간고사만 아니었으면 더 즐거웠을 텐데.....ㅜ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왔는데 이번 9월 달 동안 책을 단 두 권 밖에 읽지 못했어요.

계획했던 권수 보다 세권이나 모자란...

지난 두 달 동안 이곳에 월 계획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일기장에 고이고이 적어 나름 완벽한 실천률(?) 을 올리고 있었는데 .... ㅠㅠ

그래도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세 시간이나 줄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요새 낭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 하루하루 적어보고 있는데 꽤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며 살고 있었어요. 이렇게 적은지 삼 주째인데 많이 줄고 있어요.

짧은 시간이나마 분석한(?) 결과를 알려 드리자며언!! 대부분 같은 시간대에 비슷한 행동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더라구요. 이것도 패턴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삼주동안 자율시간에 잠깐씩 연습장에 휙휙 적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노트를 만들어서 적어볼 생각입니다.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하하하하


시간이 늦었어요 . 내일 서울에 레슨 가야되서 이제 자야겠어요.

외숙모, 외삼촌 완전 많이 보고 싶어요~찬빈이랑 서웅이도 ㅜㅜ

이번 추석 때 볼 수 있는 거죵??♥♥그때 뵐게요~

 

<아!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에 통과했습니다! 축하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