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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가리

HIT 662 / 권단 / 2010-01-02



가리가 드디어 열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아.....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던 2009년을 그저 `가리`처럼 보냈습니다.

미루기도 많이 없어졌고

상각없이 말부터 나가는것도 많이 고쳐졌고

아무 일 안하고 보내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2010년은 아주 꽉꽉 채워서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글을 올리는 이시간이 지나면

좀 더 구체적으로 꽉꽉 채울 1년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요새 가리가 자꾸 몸을 사리고 있는데 계획 세울 때는 대담가리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2010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외숙모, 외삼촌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