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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HIT 328 / 새끼까치 / 2013-09-07

*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풍성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때입니다.
벌초 할때 벌, 뱀 등에 조심하소소
=시골촌부 김아무개(새끼까치)=